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에 신규 사냥터 ‘금돼지굴’을 19일 추가했다.
‘금돼지굴’은 일반 사냥터와 달리 별도 입장 방식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사냥터다.
지정된 시간 내 무작위로 개방되는 방식으로 아침의 나라 ‘금돼지굴’ 지역 NPC ‘문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모험가는 사냥터 내 몬스터를 처치하며 최종 우두머리 ‘금돼지왕’까지 만날 수 있다.
‘금돼지굴’ 몬스터로부터 일반 전리품 ▲은은한 어둠 포식의 기원 ▲카프라스의 돌을 얻을 수 있으며, 금돼지왕 처치 시 ▲금돼지왕의 보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금돼지왕의 보물 상자 개봉 시 고(III) 또는 유(IV) 등급까지의 액세서리를 획득 가능하다.
‘금돼지굴’이 개방된 동안 전체 서버에서 단 한 명만 특별 전리품 ‘금은보화’를 획득할 수 있다.
◆ ‘뮤 온라인’ 첫 스피드 서버 오픈
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뮤 온라인’에서 올해 첫 스피드 서버를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스피드 서버’는 오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운영한다.
‘스피드 서버’에서 육성한 캐릭터는 이후 본 서버로 무상이전 할 수 있다. 본 서버에서 캐릭터 육성도에 따른 다양한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보상은 육성 레벨 구간별로 장비, 부적, 게임 내 재화 등을 포함한 다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스피드 서버 최고 레벨인 800레벨을 달성한 회원들에게는 기간제 다크엔젤 방어구 세트가 포함된 고급보상을 제공한다.
‘스피드 서버’ 내에서도 게임 플레이 주차 및 특정 시간대마다 상승의부적을 비롯해 다양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제공하는 플레이타임 이벤트, 타임어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동일 명의 할인 패키지’ 등 특별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 아이파킹, 올 핵심 경영 목표 ‘365클라우드 전환·1000억 달성’
‘아이파킹(대표 하태년)’은 올해의 핵심 경영목표로 ▲주력상품 ‘365클라우드’ 전환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을 내걸고, 주차관제 시장 업계 1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파킹은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사명인 ‘파킹클라우드’에서 고객과 친숙한 동명의 주차관리 브랜드 ‘아이파킹’으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현재 전국 8800여개의 주차 사이트를 운영 및 관리중인 아이파킹은 매월 평균 160개 주차장과 신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하루 입출차 대수만 160만대에 달한다.
특히 최근 급성장중인 클라우드 무인주차 시스템의 자체 개발 및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 아이파킹이 주력상품으로 내세우는 ‘365클라우드’는 아이파킹 연구소와 NHN IOT사업본부 간 협업으로 약 3년간 100억원이 넘는 연구개발비를 투자하여 개발한 차세대 주차관리 시스템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철저히 반영해 ▲날씨 등 외부환경 요인으로 인한 오류 ▲현장의 관리 PC 장애로 인한 데이터 손실 및 결제 오류 ▲개인정보 유출 및 보안 취약성 등 다양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완성형 제품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100여개 사이트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365클라우드는 기존 제품 대비 유지관리가 편리하다는 현장 관리자의 입소문을 타면서 점유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아이파킹은 2022년 하태년 대표 취임 이후 ▲신제품 개발 ▲주차장 운영 효율화 ▲주차 시스템 표준화 등 대대적인 사업 및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무려 15% 증가한 2000개 사이트 신규 계약과 주차 사업부문 8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아이파킹은 브랜드가치, 기술력, AS품질 등 핵심 강점을 발판 삼아 올해 기업 전체 매출 1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