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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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점: Spotlight 기능 강화
- 파워유저를 위한 강력한 검색 기능 확장에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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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파티 런처를 대체할 만한 도구로 발전하는 점이 고무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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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쉬운 점: 사라지는 메뉴 바
- macOS 경험에서 메뉴 바의 중요성을 간과한 변화로 비판
- 과거 투명 메뉴 바 논란(2007년)과 유사하다는 언급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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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점: 메시지 스팸 필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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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메시지 차단 기능이 드디어 내장됨
- 기존에도 서드파티 필터가 있었으나 실제로 잘 사용되지 않던 점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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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쉬운 점: CarPlay Tapbacks
- 운전 중 Tapback(이모지 반응) 기능의 실효성에 의문
- 운전자의 주의 분산 위험을 우려
iPa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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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점: 윈도우 관리 개선
- 자유롭게 윈도우를 배치/타일링할 수 있게 되어, 오랜 멀티태스킹 실험의 결실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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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e와 윈도우 타일링 지원으로 진정한 생산성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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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쉬운 점: Games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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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게임 중심의 화면이 실질적으로 광고처럼 느껴짐
- 기존에 이미 플레이한 앱을 보여주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전체적으로 큰 감흥은 없음
watc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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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점: 위젯 설정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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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위젯 등에서 보고 싶은 정보만 선택적으로 노출 가능
- UV지수 등 사용자 맞춤 정보를 원하는 대로 배치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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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쉬운 점: Workout Bu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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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코치의 격려가 실제 사람만큼 동기부여를 주지 못함
- Nike Run Club 등 실제 사람 코치와 비교해 부족함
visio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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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점: 위젯
- 공간 내에 위젯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기능이 눈에 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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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사용성에 충실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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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쉬운 점: Image Playgrounds
tv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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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점: tvOS의 존속
- 신기능보다 플랫폼 자체가 유지되는 것에 의미를 둠
- Apple TV는 자주 사용하지만, 애플이 상대적으로 덜 신경 쓰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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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쉬운 점: Sing in Apple Music with iPhone
- iPhone으로 Apple Music에서 노래 부르기 기능은 불필요하게 느껴짐
- 불협화음 노래가 사운드바로 증폭될 필요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