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 친구 엄마들과 나이 차가 20살이 난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최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최지우는 개인 시간에 대해 언급하며 "너무 바쁘다. 애가 유치원 다녀오면 일 없으면 무조건 옆에 있는다. 엄마들하고 관계도 중요해서 만나야 한다. 애들 같이 놀고 따라다니고 하려면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틈만나면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fdd6aaf06a1669.jpg)
유연석은 "엄마들끼리 정보도 교환하고 그러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열심히 그냥 뛰어다닌다. 내가 늦게 낳지 않았냐. 어쩔 수 없다. 너무 힘든데 쫓아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유연석은"다 동생들일 거 아니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동생 정도가 아니다. 20살 차이 난다. 90년대 생들이 너무 많다. 난 열심히 쫓아다닌다. 같이 하실래요? 그러면 고마워요 그러고 열심히 따라다니는 거다. 해야지 어떻게 하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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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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