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돌싱포맨' 등 예능 결방⋯오늘(3일) 개표방송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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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3일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하고, 개표방송 총력전이 펼쳐진다.

3일 지상파 3사인 KBS와 MBC, SBS, 종합편성채널 JTBC와 TV CHOSUN, MBN, 채널A 등은 일제히 개표방송과 대선 관련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SBS '2025 국민의 선택' 이미지 [사진=SBS ]SBS '2025 국민의 선택' 이미지 [사진=SBS ]

이에 따라 각 방송사들의 정규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한다.

SBS는 4시50분부터 대선 개표 방송 '2025 국민의 선택'을 방송하고,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결방한다.

MBC도 4시50분부터 '선택 2025'를 방송하고 '백분토론'과 'PD수첩'은 결방한다.

KBS는 KBS 1TV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을 진행하며 '대운을 잡아라', '이웃집 찰스'는 결방한다. KBS2에서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과 '스모킹 건' 등은 정상 방송된다.

종편도 대선 특보 등에 집중한다. JTBC는 오후 5시부터 '2025 우리의 선택'을 편성했고, 예능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는 결방된다. TV조선은 오후 7시부터 '결정 2025'를 방송하고 '아빠하고 나하고'를 쉬어간다. MBN '엄지의 제왕'과 '한일톱텐쇼' 역시 다음주를 기약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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