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시우민(XIUMIN)이 컴백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INB100은 "시우민 미니2집 'Interview X(인터뷰 엑스)' 발매를 기념하여 팬 여러분과 함께하는 '2025 XIUMIN SPECIAL STAGE 'WHEE!'(시우민 스페셜 스테이지 '위!')'를 진행한다"라고 11일 밝혔다.
![시우민 팬이벤트 '2025 XIUMIN SPECIAL STAGE 'WHEE!' 포스터. [사진=INB100]](https://image.inews24.com/v1/c5950a0a17d628.jpg)
3월 15일 오후 3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2025 XIUMIN SPECIAL STAGE 'WHEE!''는 오랜 시간 시우민의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며, 시우민의 신곡 무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우민의 마음을 담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시우민의 '2025 XIUMIN SPECIAL STAGE 'WHEE!''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며, 3월 12일에는 팬클럽 선예매, 3월 13일에는 일반 예매 티켓이 오픈된다.
시우민은 지난 10일 2년 6개월 만에 미니 2집 'Interview X'를 발표했으며, 이와 함께 '2025 XIUMIN FAN CONCERT ‘X Times ( ) (엑스 타임스)'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3월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시작되는 이번 투어는 4월 11일 도쿄, 4월 13일 오사카, 4월 19일 방콕, 5월 10일 마닐라, 5월 25일 타이베이까지 아시아 6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시우민은 앨범 발표와 팬콘 아시아투어에 이어 드라마 '허식당'의 주인공 허균 역으로 출연, 음악, 드라마,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