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출시 후 호응, 새로운 캐릭터 추가⋯"매출 6배 증가 등 원작 소비 증진에 기여"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웹툰은 일본어 서비스 라인망가에 선보인 인공지능(AI) 캐릭터 대화 서비스 '캐릭터챗(캬라챠토)'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메시지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웹툰 속 캐릭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채팅 서비스 '캐릭터챗' 일본어 서비스 [사진=네이버웹툰]이 서비스는 캐릭터의 성격, 말투, 작품 정보 등을 정교하게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품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챗봇을 제공한다. 2024년 6월 한국 네이버웹툰에서 제공한 후 올해 2월 일본 라인망가에도 선보였다. 라인망가에서도 충성 독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이번에 웹툰 '작전명 순정'의 주인공 '고은혁'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의 웹툰 원작 소비 증진에도 영향을 준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웹툰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테르데오 챗봇 출시 후 라인망가에서 원작 독자 수가 3배, 매출이 6배 증가하는 등 원작 소비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안전한 챗봇 출시를 위해 AI 모델이 편향성을 갖지 않도록 평가하는 과정인 바이어스 테스트를 매 챗봇 출시마다 진행해 일정 기준 이상의 통과율이 나올 때만 챗봇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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