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정일우 "달고나커피, 내가 전세계 유행시켜...BBC·뉴욕타임즈와 인터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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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정일우가 달고나 커피를 유행시킨 장본인이 자신이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일우, 이태란이 출연했다.

이날 정일우는 홍진경과 친해지고 싶다며 "9홍진경의)유튜브 채널에도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이에 홍진경은 "우리 채널에 나오려면 우리가 뭔가 정일우씨에게 배울 게 있어야한다"고 말했고, 정일우는 요리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정일우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 당시 달고나 커피를 내가 유행시켰다. 당시 구글 검색어 전세계 1위도 했고, BBC, 뉴욕타임즈와 인터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옥문아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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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는 "달고나 커피는 다들 아는데 내가 유행시킨 건 모르더라"고 덧붙였고, 출연진들은 "진짜 몰랐다"고 공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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