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게임' 내년 출시⋯테이크원·빌리프랩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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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종합 콘텐츠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가 빌리프랩과 함께 글로벌 K-POP 아티스트 엔하이픈 IP를 기반으로 한 시네마틱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엔하이픈 월드 : 이터널모먼트' ()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컴백한 엔하이픈은 글로벌 차트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보이며 K-POP 탑티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막강한 그룹 아이덴티티를 지닌 엔하이픈과 K-POP 게임 분야에서 독보적 성과를 쌓아온 테이크원컴퍼니의 만남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엔하이픈 월드' 로고 [사진=테이크원컴퍼니]'엔하이픈 월드' 로고 [사진=테이크원컴퍼니]

테이크원컴퍼니는 이미 아이돌 기반 게임 사상 최고의 성과를 거둔 바 있는 'BTS WORLD'를 시작으로 'BLACKPINK THE GAME' 'NCT ZONE' K-POP 탑 아티스트 게임화를 연속으로 진행한 유일한 국내 개발사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엔하이픈 월드 : 이터널모먼트'는 지금까지 당사의 K-POP IP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젝트로, K-POP을 사랑하는 글로벌 유저 모두에게 매력적인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NCT 게임에 이어 현재 최고의 K-POP IP인 엔하이픈과 함께 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엔하이픈 월드 : 이터널모먼트'는 2025년 하반기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정식 개발 중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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