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시영, 아들과 미국살이 근황...母 아니라 큰누나 같네 'D라인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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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미국살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젠 제발 그만 탔으면하는 정윤이랑. 메시 경기! 우리가 미국에 있는 동안에 그것도 메시가!!!! 하필 뉴저지에 경기를 하러 오다니너무 너무 럭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축구장을 찾은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를 임신 중인 이시영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시영 [사진=이시영 SNS]이시영 [사진=이시영 SNS]

앞서 이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수정된 배아를 이식 받지 않은 채 이혼을 했고, 배아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 받는 결정을 내렸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내가 안고 간다. 내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고 임신 결정 이유를 밝혔다.

이후 전남편의 동의 없이 이뤄진 시험관 이식은 논란을 불렀고, 결국 이시영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올해 3월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 사이에 아들이 있으며 현재 이시영이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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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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