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god 육아일기' 재민이가 벌써 26세? 윤계상 "1999년생 김요한과 동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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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god 육아일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윤계상, 김요한이 출연했다.

이날 윤계상은 김요한이 1999년생이라고 하자 "재민이하고 동갑이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god의 육아일기' 언급에 바로 알아듣고 "재민이가 1999년생이구나"라고 말했다.

틈만나면 [사진=SBS]틈만나면 [사진=SBS]

하지만 김요한은 "재민이요?"라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god의 육아일기'에 대해 설명하며 "지금으로 치면 BTS가 육아 예능을 한 거다. 그 아이가 재민이었다. 계상이는 쑥스러워 했지만 god가 대한민국을 거의 통일했다. 계상이 인기 진짜 많았다"고 말했다.

김요한은 "저도 알고 있다. 제가 정말 처음으로 사인을 요청한 연예인이 윤계상 선배님이다.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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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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