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강다현, 김재중과 한식구 됐다⋯인코드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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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기자 입력 2025.06.05 08:58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강다현이 김재중과 한식구가 됐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5일 "배우 강다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강다현 프로필.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강다현 프로필.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강다현은 최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초음파사 박태림 역으로 출연해 리얼한 연기를 펼치는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강다현은 MBC '병원선'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철인왕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드라마뿐만 아니라 '미남당', '달가림' 등 뮤지컬 작품 경험까지 고루 갖춘 다재다능한 배우다. 지난해 1월 결혼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인코드 측은 "여러 개성과 매력을 지닌 강다현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힌 뒤 "강다현 배우가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을 필두로 카라 니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배우 김민재, 최유라, 정시현, 신수항, 송우주, 서은우, 오지율, 송지우, 진유찬 등이 소속돼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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