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딸' 서수민 "'김부장' 촬영 후에도 알바⋯가게 폐업으로 곧 그만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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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서수민이 '김부장' 촬영 직후에도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배우 서수민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SBS 드라마 '김부장' 종영 인터뷰를 갖고 작품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배우 서수민이 '김부장' 종영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생애 첫 인터뷰를 하게 됐다는 서수민은 "말랑이를 만지면서 해도 되겠냐"며 긴장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는 "작품이 이렇게 잘될지 몰랐다. 좋은 선배들과 해서 잘될줄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잘돼 꿈같고 기적 같은 일이다"라며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선배들과 항상 좋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해서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서수민은 김부장이 지키고자 하는 하나뿐인 딸 김민지 역을 맡았다. 아버지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인물로 등장한다. 학교 폭력이라는 무거운 현실을 마주하는 당찬 고등학생의 모습부터 아버지 김부장과의 애틋한 부녀 관계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호평 받았다.2007년생으로 올해 19세인 서수민은 '김부장'을 통해 데뷔했다. 오디션을 통해 승선한 그는 "정말 부담이 많이 됐다. '김부장'이라는 드라마 자체가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민지라는 연기를 하는 신인배우가 잘할수 있을까' 걱정을 해주더라. 연기적인 부분에서도 심려를 끼칠까봐 부담이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감독님과 스태프가 다 키우는 것처럼 해줘서, 부담감은 가면 갈수록 없어졌다"고 말했다.첫 드라마부터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 25일 막내린 '김부장'은 최종회 2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쓰며 흥행에 성공했다. '김부장'은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글로벌 1위를 3주 연속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에도 성공했다.서수민은 드라마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모자나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지하철 타고 이동할 때 알바할 때 알아봐줬다"고 말했다. 아직까지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그는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난 뒤에 시작했다. 다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놀고만 있을 순 없었다"고 웃으며 "타꼬야키 가게인데, 이제 곧 그만 둔다. 가게가 폐업을 해서 7월 말까지 한다"고 말했다.서수민은 "연기와 배우의 생활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기회가 되면 조금씩 알바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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