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사계의 봄' 하유준-박지후-이승협-김선민이 '인기가요'에 드라마 속 '투사계' 밴드로 출격, 드라마 '과몰입 짤'에 신호탄을 쏜다.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사계의 봄' 하유준-박지후-이승협-김선민[사진=㈜FNC스토리]](https://image.inews24.com/v1/a8d2eb3b75ec19.jpg)
!['사계의 봄' 하유준-박지후-이승협-김선민[사진=㈜FNC스토리]](https://image.inews24.com/v1/ddc80d603eaf61.jpg)
'검은태양', '연인'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이 시도하는 첫 청춘물로 차별화된 청춘 드라마의 백미를 보여줄 것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밴드 명가' FNC가 제작, '드라마 왕국' SBS가 편성을 맡으면서 2009년 빅히트작인 '미남이시네요'의 명맥을 잇는 유일무이한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사계의 봄'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김선민은 4일 극 중 밴드인 '투사계'로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네 사람은 '투사계'의 보컬, 건반, 기타, 드럼을 맡은 사계, 김봄, 서태양, 공진구로 변신해 '사계의 봄' OST 메인 타이틀곡인 'SEE YOU LATER' 공연을 펼친다.
하유준과 이승협은 각각 2025년 데뷔 예정인 신예 밴드 AxMxP와 데뷔 10주년을 맞은 인기 밴드 엔플라잉의 멤버답게 넘사벽 끼와 환상적인 라이브로 관객들의 열광을 이끈다. 또한 박지후와 김선민은 작품을 통해 갈고 닦은 건반과 드럼 실력을 자랑하면서 동시에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청량한 기운을 발산해 '믿고 보고 듣는 드라마'의 면모를 증명한다.
이미 2024년 'SBS 연기대상'을 통해 한차례 큰 무대에 서 봤던 네 사람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유쾌한 케미로 '사계의 봄 드덕 몰이'와 '투사계 입덕 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투사계'로 '인기가요'에 나선 하유준-박지후-이승협-김선민은 치열한 연습은 기본, 팬들을 향한 역조공으로 준비된 신인 밴드의 매력을 마구 발산한다. 실력, 인성, 비주얼 모두 합격점인 '투사계' 멤버로 '인기가요'를 접수할 네 사람의 무대와 드라마 속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투사계'로 함께하는 일이라면 흔쾌히 수락해 준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김선민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홍보 요정을 자처하며 행복하게 무대를 준비한 네 사람의 '인기가요' 무대와 '사계의 봄' 속 맹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매주 1회씩 방송될 예정이다. 특별히 1, 2회는 오는 5월 6일, 7일 밤 10시 40분에 연이어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