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플러팅 챔피언' 돌싱녀 등장⋯유세윤 "최고의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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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싱글즈7' 유세윤이 한 돌싱녀의 배려 넘치는 플러팅에 녹다운됐다.

17일 밤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5회에서는 '돌싱하우스'의 셋째 날을 맞아 돌싱녀들의 선택으로 진행되는 '비밀도장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돌싱글즈7 [사진=MBN ]돌싱글즈7 [사진=MBN ]

한 돌싱녀는 자신의 원픽남과 '양조장 데이트'를 하게 되자, "내가 운전할 테니 넌 편하게 (술을) 마셔"라고 선뜻 제안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유세윤은 "우리 부부도 놀러 가서 대리운전을 못 부르는 상황이 생기면 서로 '당신이 마셔라'고 양보한다. 그렇게 서로 운전을 자처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 돌싱녀는) 그야말로 최고의 여친이다. 오늘부터 1등!"이라고 극찬한다. 반면 이지혜는 "난 항상 같은 상황이 벌어질 때, '내가 (술) 마실 거니까 당신이 운전해'라고 얘기하는데"라고 셀프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

훈훈한 분위기 속, 이 돌싱녀는 "잠깐만, 이리 와 봐"라고 한 뒤 은근한 스킨십을 감행한다. 상대방을 쥐락펴락하는 돌싱녀의 마성매력에 유세윤은 "이제 그만 좀 하셔라. (돌싱남이) 다 넘어왔잖아~"라고 '대리 녹다운'한다. 은지원 또한 "(상황이) 다 끝났어~"라며 웃고, 이지혜와 이다은은 "이 분을 보며 많이 배운다, 멘트 하나하나마다 남자들이 되게 설레는 말만 골라서 하신다"며 샤라웃을 보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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