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천만영화에 출연한 40대 배우 A씨가 아내 폭행으로 신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자택에서 A씨가 아내 B씨를 폭행했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물음표 남자 [사진=정지원 기자]](https://image.inews24.com/v1/699430724c6316.jpg)
A씨는 당시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집에서 나가려 했고, B씨가 A씨를 막아서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폭행 혐의로 A씨를 조사했으나 B씨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토대로 형사 사건이 아닌 가정보호사건으로 분류했다.
A씨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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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 제목 '천만영화 출연' 40대 배우, 자택서 아내 폭행⋯경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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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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