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영애 특집 꾸민다 "9월1일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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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이 배우 이영애 특집을 선보인다. 이영애의 KBS 예능 출연은 1995년 '출발 토요대행진' 이후 30년 만이다.

14일 KBS 2TV '불후의 명곡' 측은 조이뉴스24에 "9월1일 배우 이영애 특집을 녹화한다"며 "방송일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영애가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헤다 가블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배우 이영애가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헤다 가블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영애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1990년 데뷔한 이영애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드라마 '대장금' '마에스트라' '구경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연극 '헤다 가블러'를 통해 무대 연기에도 전했다.

오는 9월 20일 KBS 2TV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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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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