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혐의' 김바다, 징역 3년 구형 "뼈저린 반성" 선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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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밴드 시나위 출신 김바다가 대마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28일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1단독 심리로 열린 김바다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 공판에서 공소청은 징역 3년을 구형하고 압수품 몰수, 50만 원 추징을 요청했다.10일 춘천지법 속초지원에 밴드 시나위 보컬 김바다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김바다 측은 김바다가 약물 중독자 모임에 참석해 대마 단절을 위해 노력했으며, 약물을 유통하지 않았음을 참작해 달라 호소했다.이어 김바다는 최후진술을 통해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죄를 저질렀다"며 "대마에 대한 안일한 생각을 뉘우치고 뼈저리게 반성 중"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성실하게 살 기회를 달라 호소했다.김바다는 지난 3월 속초 시내 모처에서 대마를 소지 및 흡입한 혐의로 체포됐고,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김바다의 대마 관련 첩보를 입수, 2개월간의 추적 끝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했다.김바다는 1995년 시나위 5.5집, 6집, 7집의 보컬로 활약했으며, 1999년 탈퇴했다. 이후 나비효과, 레이시오스, 아트오브파티스 등 다양한 밴드를 결성해 활동했고,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한 바 있다./정지원 기자([email protected])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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