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김대호의 어머니가 아들 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는 김대호의 어머니와 동생이 출연했다.
이날 김대호의 동생은 "결혼 생각 없이 혼자 잘 사는 형 대신 차남인 제가 결혼 압박을 받고 있다"고 고민을 밝혔다.
![김창옥쇼3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4ae32200699f10.jpg)
김대호의 어머니는 "형 김대호와 동생 중 누가 먼저 결혼할 것 같냐"는 물음에 "동생이 먼저 갈 것 같다. 다들 아시겠지만 큰 애는 뭐"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창옥쇼3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4b8c20a2aef4db.jpg)
이어 어머니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대호 집에 대해 "집을 샀다는 얘기를 했는데 구경을 안 시켜주더라. 둘째가 갔다오고서 '엄마 가보면 속상할 거야' 그러더라. 화장실에 갔더니 암벽이 있더라. 말문이 막혔다. 애들 앞에서는 어차피 벌어진 일인데 '이런 집을 왜 샀니, 왜 엄마에게 의논 안 했니' 하기는 늦어서 참고 오다가 차 안에서 아빠와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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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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