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서정희가 런웨이에 섰다.
5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서정희식 스타일"이라는 글을 달았다.
서정희는 "날마다 나오는 신상을 모두 살 수 없다. 쫓아 갈 수도 없다. 그러나 이렇게 가끔 패션쇼를 참여하면서 디자이너들의 옷을 마음껏 입어볼 수 있는 특권이 있다는 것이 저에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며 "모든 옷을 서정희만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재창조하는 것이 좋다. 같은 옷이지만 다른 느낌, 다른 해석이 나의 시그니처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서정희 [사진=서정희 SNS]](https://image.inews24.com/v1/f3a9569aeb2530.jpg)
또 "음식과 인테리어, 디자인, 건강, 뷰티와 패션에서의 새로움을 도전하는것. 모험을 통해서 나의 또 다른 에너지를 열정을 발산하는 것이 너무 좋다. 이런 기회가 자주 왔으면 좋겠다. 살아있길 잘했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당당하게 런웨이를 걷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60대라는 나이기 믿기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유방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현재 6세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 씨와 열애 중이다.
관련기사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