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에일리 "신지 결혼 가장 먼저 알아...더블 데이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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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신지의 열애설을 가장 먼저 알았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에일리, 지상렬을 초대한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에일리는 신지에 대해 "만나기 전에는 무서운 선배일 거라 생각했다. 소문이 그랬다. 그런데 언니가 너무 나에게 잘 대해줬다. 잘 챙겨주고 너무 예뻐해줬다”고 말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4인용식탁 [사진=채널A]

이어 에일리는 “결혼 소식을 가장 먼저 들었다. 제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들었다. 더블 데이트를 함께 했다. 저희가 서로 소개해 주고 싶어서 만남을 가졌는데 오히려 둘이 공감대가 많더라. 엄청 친해졌다. 그런 광경을 처음 봤다"며 남편과 문원이 친해졌다고 밝혔다.

또 에일리는 문원과 최시훈에 대해 "둘 다 원래 엄청 가부장적인 남자였다더라. 그런데 하필 저희를 만나서 바사삭 무너졌더라. 서로 살림 정보 공유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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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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