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에 모이는 국내 주요 게임사들…서브컬처 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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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2026 출품 예정작[사진=각사]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올해도 ‘AGF(Anime X Game Festival)’를 통해 서브컬처 팬들과 만난다. 넥슨과 엔씨가 신작을 선보이고 스마일게이트와 네오위즈는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AGF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AGF’는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서브컬처 콘텐츠를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만518명이 현장을 찾았다.AGF 조직위가 공개한 올해 주요 출품작에는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아주르 프로밀리아’, ‘파레이돌리아’, ‘브라운더스트2’, ‘고양이와 스프: 마법의 레시피’ 등이 이름을 올렸다.엔씨는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앞세워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단일 작품으로 150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게임 시연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계관과 초기 캐릭터 설정을 담은 아트북 등의 굿즈도 선보일 계획이다. 엔씨는 앞서 일본 코믹마켓과 도쿄게임쇼에 참가해 현지 이용자들에게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선보였다. 이번 ‘AGF’ 참가를 통해 국내 팬들과도 접점을 확대한다.넥슨은 ‘아주르 프로밀리아’를 출품한다.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벽람항로’ 개발사 만쥬게임즈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판타지 월드 RPG다. 판타지 대륙을 탐험하며 신비한 생물 ‘키보’와 유대를 쌓고 모험과 전투, 건설 등의 자유도 높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올해 3월 ‘코믹월드 330 일산’에 게임사 최초로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아주르 프로밀리아’를 소개하기도 했다.AGF 조직위에 따르면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파레이돌리아’도 출품이 예정됐다. ‘프로젝트 RX’로 알려졌던 작품인 ‘파레이돌리아’는 현실 세계와 닮았지만 어딘가 낯선 이세계 ‘아니마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용자는 부흥센터의 센터장이자 ‘타소가레관’의 관리인으로서 특별한 능력을 지닌 ‘메이츠’들과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지난 9월 ‘도쿄게임쇼’에서 시연 버전을 처음 공개했으며 이번 ‘AGF’를 통해 국내 서브컬처 팬들과도 소통할 전망이다.스마일게이트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로 팬들을 만난다. 현장에서는 코스어 체키 이벤트와 도비비·CielA 라이브 공연, DJ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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