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포럼, AI 기반 6G 글로벌 협력·산업 생태계 확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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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포럼은 14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 홀에서 ‘2026년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상엽 LG유플러스 CTO, 민원기 KAIST AI대학원 특임교수,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 김동구 연세대 교수, 장경희 인하대 교수, 이동근 삼성전자 부사장, 곽영수 LIG Accuver 대표 등 우리나라 이동통신 산업을 대표하는 산·학·연·관 주요 인사 등 53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6G포럼의 2025년간 활동 실적과 AI 기반 차세대 네트워크 시대를 대비한 2026년도 운영 방향 및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 등을 제시했다.

6G포럼은 2025년도 활동 실적으로 Mobile Korea 2025 개최, 미국 Next G Alliance 및 인도 Bharat 6G Alliance와의 공동워크숍, EU 6G-IA 및 중국 IMT-2030(6G)PG와의 MoU, 필리핀 Globe Telcom 및 말레이시아 CelcomDigi와 회원사간 비즈니스 교류회, 백서와 이슈리포트 발간 등 국내외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2026년도 운영계획에서는 전문위원회 중심의 AI 기반 6G 기술·표준 논의를 확대하고, 주요국 6G 단체와의 협력 및 글로벌 기업과의 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서비스 발굴과 비즈니스 모델 논의를 통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7기 임원단 선임도 함께 진행되었다. 대표의장에는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와 집행위원장에는 장경희 인하대 교수가 재선임되었다. 자문위원장에는 민원기 KAIST AI대학원 특임교수가, 감사에는 김동구 연세대 교수가 재위촉되었다.

이어 한해 동안 6G포럼 활동과 우리나라 이동통신 분야 발전에 기여한 활동위원들을 대상으로 감사패 5점과 공로패 15점을 수여했다.

이상엽 대표의장(LG유플러스 CTO)은 “지난 한 해는 정부의 Hyper AI 네트워크 전략과 글로벌 AI 기반 네트워크 전환 논의가 본격화된 중요한 시기였다”며 “우리 포럼은 기술워크숍과 이슈리포트 발간, 주요국 6G 단체와의 협력 등을 통해 관련 논의를 국내외로 확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에는 AI 기반 6G 기술·서비스 비전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논의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앞으로 6G는 AI 대전환 사회에서 지능화된 인프라로 기능할 것”이라며, “정부는 기술개발을 계속 지원하며, 올해 연말에 개최될 ‘6G 비전 페스트’를 계기로 주요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장경희 집행위원장(인하대 교수)은 “6G포럼은 작년 전문위원회 활동을 통해 기술 논의를 축적하고, 주요국 6G 단체와의 협력 채널 확대와 글로벌 통신사와의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혀 왔다”며 “올해는 이를 6G 서비스 발굴과 산업적 가치 창출, 비즈니스 모델 논의로 확장해 글로벌 협력의 실질적 성과를 높이고 6G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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