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th BIFF] '꿀알바' 김민하 "동생 이재욱, 오빠처럼 잘 챙겨줘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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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민하가 '꿀알바'에서 남매 호흡을 맞춘 이재욱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7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진행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의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 GV에는 김다민 감독과 한준희 기획총괄, 배우 김민하, 이희준, 윤경호가 참석했다.배우 김민하가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꿀알바'만을 소개하는 이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청년 혁준(이재욱 분)이 악몽 같은 노동 현장에 투입되며 펼쳐지는 생계형 밥벌이 호러 시리즈다.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아르바이트를 소재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생계형 밥벌이 호러를 선사한다. 이재욱과 고민시, 김민하, 이희준을 비롯해 최현욱, 윤경호, 윤병희, 조현철 등이 출연한다. 총 8부작으로 이번 상영에서는 4부까지 공개됐다.극중 혁준의 동생 지윤 역을 맡은 김민하는 "정말 본 적 없는 장르라고 생각했다. 이런 그림을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이 많았다"라며 "현장에서 감독님을 많이 신뢰했다. 질문을 많이 하기보다 감독님은 풀어주는 스타일라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게 해주셨다"라고 말했다.이어 "이게 어떤 모양이 되고, 바바리맨 안에는 뭐가 있는지 물어봤는데 끝까지 안 알려주시더라"라며 "그런 부분을 같이 상상하면서 만들어갔다"라고 전했다.'꿀알바' 스틸. [사진=넷플릭스 ]또 그는 "지윤은 이 극에서 가장 정상적이다. 정상인이라서 비정상이라고 보여진다. 그런 부분을 어떻게 현실감 있게 살릴까 하다가 나대로 해보자고 했다"라며 "재욱이가 저보다 동생인데 오빠처럼 잘 챙겨줬다. 너무나 편하게 같이 숨쉬고 도망가고 했다"라고 이재욱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그러면서 "편하게 하려고 했다. 영화관 에피소드 같은 경우 끔찍하고 상상이 되면서도 안 되기도 하는 경험을 했다"라며 "상상의 영역이 넓어지는 경험이었다. 일어나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일어날 것 같은, 생동감을 넣어야 한다고 고민하면서 촬영했다"라고 밝혔다.김다민 감독은 입대로 인해 불참한 이재욱에 대해 "같이 얘기하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 것"이라며 "김민하 배우와 진짜 남매 같을까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티객태격 남매로 왔다. 케미도 좋았다"라고 말했다.'꿀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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