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감] 해임 건의 받은 이상중 KISA 원장 놓고 공방⋯"법정 요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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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이 원장 법인카드 사용·경력 표기 관련 의혹 등 지적⋯"기관장으로서 적절치 않아" [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의 거취를 두고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여야 공방이 벌어졌다. 이 원장은 이사회의 해임 건의와 감사 지적에도 공공기관운영법상 해임 요건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맞섰다.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KISA 국정감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사와 KISA 이사회의 해임 건의 사실을 거론하며 이 원장의 사퇴를 압박했다.이 의원은 이 원장을 둘러싼 법인카드 사용과 경력 표기 관련 의혹 등을 언급하며 기관장으로서 적절성을 문제 삼았다.이에 이상중 원장은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해 설명하겠다"면서 "절차상 문제도 있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특히 공공기관운영법 제22조에서 정한 해임 요건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앞서 KISA 이사회는 지난 8월 이 원장에 대한 해임 건의를 의결했다. 이사회는 신의성실 의무와 준법·청렴 의무 위반, 기관 운영 관리 미흡 등을 문제로 들었다. 최종 해임 여부는 관련 절차를 거쳐 결정될 전망이다./최효경 기자([email protected])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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