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한국 농구의 미래' 여준석…대표팀 떠났던 3년 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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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cm의 큰 신장과 남다른 탄력으로 미국 무대에 도전한 '한국 농구의 희망' 여준석 선수가 3년 만에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미국 대학 농구 진출 뒤 힘겨운 시간을 겪고 있지만, 꿈을 향해 계속 달려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취재: 홍석준 / 구성·편집: 한지승 / 영상취재: 김세경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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