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성 1위 '폭싹' 관식·영범의 만남…세계관 충돌한 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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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6.20 18:32 수정2025.06.20 18:32

/사진=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사진=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폭싹 속았수다' 세계관이 충돌했던 그 무대, 가수 겸 배우 이준영과 박보검이 함께한 '나였으면' 무대가 음원으로 정식 발매됐다.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제작진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준영(Piano by 박보검) - 나였으면 [THE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나였으면'은 나윤권의 원곡을 이준영만의 짙은 애절함으로 새롭게 해석한 발라드곡이다.

춤, 노래,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 이준영은 방송 출연 당시 박보검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 무대가 정식 음원으로 발매되며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리메이크의 하이라이트는 배우 박보검의 피아노 연주 참여다.

/사진=KBS Kpop 유튜브 캡쳐

/사진=KBS Kpop 유튜브 캡쳐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박보검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주는 곡의 분위기를 한층 깊이 있게 이끌고, 점차 고조되는 이준영의 애절한 감정선과 어우러져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이준영의 뛰어난 가창력과 박보검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나였으면’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들을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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