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신규 소장 캐릭터 ‘냉철의 가나쥬’ 출시
- 임영택
- 입력 : 2025.04.07 12:11:59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소장 캐릭터 ‘냉철의 가나쥬’를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냉철의 가나쥬’는 올해 1월 진행한 신년 이벤트에서 기간 한정으로 제작 가능했던 캐릭터로 이번 정식 출시로 카토빅 설원 시나리오 오픈 후 스카우트 메뉴에서 설득 또는 즉시고용을 통해 언제든지 획득 가능하다.
‘냉철의 가나쥬’는 워록 계열 캐릭터로 일반 공격이 범위형 냉기 공격이며 넓은 범위에 장시간 지속되는 장판형 광역 공격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인 경쟁 콘텐츠인 ‘대전’의 새로운 시즌도 시작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본격적으로 진형 버프가 적용돼 더욱 전략적인 승부가 가능하다. 진형은 총 4종류이며 선택에 따라 공격력, 치명타, 스킬속도 등 각기 다른 버프가 적용된다. 무역 재화인 실버를 사용해 진형 레벨을 올려 더 강력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실버로 획득 가능한 신규 영웅등급 장비 8종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장비는 도감 등록을 통해 영구적인 능력치 상승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