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기자연맹, 2025년 1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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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장필수, 김용, 최형규, 이규연, 신영빈, 배재흥 기자.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장필수, 김용, 최형규, 이규연, 신영빈, 배재흥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4일 2025년 1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보도 부문에는 한겨레 장필수 기자와 스포즈조선 김용 기자, MBN 최형규, 이규연, 신영빈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필수 기자는 '도핑 검사 이유로 붙잡는 바람에…산악스키 김하나, 홀로 늦게 출발' 기사를 작성했고, 김용 기자는 '인도, 차도와 너무 가까운 대전 새 구장…홈런 타구에 대형 사고 날 수 있다?' 기사로 수상이 확정됐다.

MBN은 '연맹·감독 불화 속 올림픽 출전 무산 위기' 기사를 보도했다.

기획 부문에서는 '위기의 대학야구' 시리즈를 게재한 경향신문 배재흥 기자가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기자연맹 사무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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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4월04일 18시0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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