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이하 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39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인옥 이사(맨 왼쪽부터), 박승진 이사장, 조성진 이사, 나국원 대표, 김인태 감사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했다.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이하 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39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통령 단체표창은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 정보격차 해소 및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되는 정부 최고 권위 포상이다. 협회는 지난 20년간 추진해 온 정보문화 확산과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 활동,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미래인재 양성 사업의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는 2006년 설립 이후 '사람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정보문화 발전과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왔다. 특히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 SW·AI 교육 확대, 미래인재 양성, 디지털 윤리 확산, 지역 기반 디지털 교육 지원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며 대한민국 정보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협회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3년간 약 1만40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디지털 활용 교육을 제공했다. 누적 220대의 노트북 지원과 1만 시간 이상의 데이터 이용 지원을 통해 디지털 접근성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와 협력하여 운영 중인 경기도 SW미래채움 사업을 통해 도내 31개 시·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AI·SW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람 중심 가치, 모두를 위한 AI,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혁신'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디지털 포용 사업, AI 인재 양성, 정보문화 진흥,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반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진 협회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협회 임직원과 회원, 강사, 자원봉사자, 그리고 함께해 주신 정부·지자체·기업·교육기관 등 모든 분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술의 혜택이 모든 국민에게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포용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미래세대의 AI 역량 강화와 건강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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