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디에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회서비스 개별시스템 통합'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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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옥 전경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이디에스(대표 김형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발주한 '사회서비스 분야 개별시스템 통합'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은 아동·노인·장애인·정신·자활 등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해온 12종 정보시스템을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인 '희망이음'을 중심으로 통합하는 대규모 공공 정보화 프로젝트다. 사업 기간은 계약 체결 후 570일이며, 2026년과 2027년에 걸친 장기계속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앞서 추진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이후에도 전자바우처와 아동·노인·장애인·정신·자활 등 주요 사회서비스 시스템이 개별적으로 운영돼 온 만큼, 대상자 중심의 사회서비스 제공이력 통합과 신규 사회서비스 정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정보시스템 기반이 필요했다고 사업 추진 배경을 전했다. 통합 대상은 총 12종이다. '아동 분야'의 국가아동학대정보시스템·지역아동센터업무시스템·다함께돌봄센터업무시스템·디딤씨앗통장시스템을 비롯해 '노인 분야'에서 노인학대예방시스템·노인맞춤돌봄시스템·디지털돌봄시스템, '장애인 분야'에서 발달장애인지원정보시스템·장애인복지관시스템·장애인활동지원정보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정신건강사례관리시스템과 자활정보시스템도 통합 대상이다. 한국이디에스는 각 시스템의 업무 특성을 정밀 분석해 기관정보, 대상자, 사례관리 등 공통 기능은 통합 개발하고 서비스별 고유 업무는 특화 기능으로 구현해 유연한 시스템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시스템에 분산돼 있던 데이터를 '희망이음'과 '행복이음' 모델에 맞춰 정비 및 전환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통합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경험(UX)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한 대국민 온라인 신청부터 지자체 공무원 및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의 업무 처리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데이터 연계 프로세스가 완성될 예정이다. 한국이디에스 조승연 상무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스템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국민을 중심으로 서비스와 데이터를 연결하는 통합 사회서비스 정보체계를 마련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대규모 공공 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축적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사업관리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인 복지 정보서비스 환경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이디에스는 최근 140억 원 규모 근로복지공단 스마트 산재보상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올해 사회보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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