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대상에 KBS광주 5·18 다큐 '발신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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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발신자를 찾습니다' KBS광주방송총국 류성호 기자

'발신자를 찾습니다' KBS광주방송총국 류성호 기자

[한국방송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진리 기자 = 올해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KBS광주방송총국의 5·18 46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발신자를 찾습니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방송협회는 3일 서울 마포구 MBC 공개홀에서 열린 제5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을 열고 이같이 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발신자를 찾습니다'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직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적십자사에 도착한 '대한민국 만세, 민주주의 만세' 전보의 발신자를 추적하는 과정을 담았다.

5·18 당시 LA 교포들의 집단 헌혈시위와 광주기독병원 간호사 메리언 포프의 육성 증언 등을 새롭게 찾아내는 등 5·18과 관련된 국제연대의 역사적 사실을 발견하고 민주주의 연대의식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MBC 드라마 '판사 이한영', SBS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 등 작품상 24개 부문 30편, 가수 임영웅, 배우 허남준 등 개인상 19개 부문 20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한국방송대상은 매년 방송의 날(9월 3일)을 기념해 지상파 방송의 공익적 가치를 전달하고 방송 발전에 기여한 작품과 방송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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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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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03일 17시4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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