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X안보현, 영화 '내부자들' 프리퀄 주연…카르텔의 시작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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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청불영화 최고 흥행(707만 명)작 '내부자들'의 프리퀄(Prequel: 기존 작품의 속편이지만 작중에서 다루는 시간대는 기존 작품의 과거인 작품)이 제작된다. 20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내부자들:악인들의 탄생'(가제)에 배우 하정우, 안보현, 박해준, 정성일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가제)은 1980년대 후반, 언론과 자본, 권력으로 태동한 거대한 카르텔 속 '내부자들'의 처음을 그려낼 작품. 영화 '내부자들'의 이야기를 완성할 공식 프리퀄인 이번 작품은 거대한 권력의 축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 시작을 조명할 예정이다. 극 중에서 하정우가 맡은 '이강희'는 기업 비리 특종을 꿈꾸었으나, 외압에 의해 한직으로 내쳐진 신문사 기자로, 집요한 취재력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한 권력 카르텔의 시작을 만든 핵심 인물이다. 영화 '하이재킹', '비공식작전', '백두산', '추격자', '신과함께', '1987', '암살', '더 테러 라이브', 넷플릭스 '수리남'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여 온 하정우는 사상 최단기간 주연작 누적 관객 수 1억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하정우가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가제)에서 야망과 냉철함을 동시에 갖춘 '이강희'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성할 예정이다.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자신만의 성공과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연예기획사 대표 '안상구' 역은 안보현이 맡았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베테랑2', 드라마 '재벌X형사', '스프링 피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유미의 세포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온 안보현은 냉혹한 연예계에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최고가 되겠다는 뜨거운 욕망을 품은 '안상구' 역을 통해 '이강희' 역의 하정우와 치열한 공조와 대립을 이루며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이 연기했던 '안상구'의 젊은 시절을 특유의 거친 에너지와 디테일한 열연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의 서사에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검사 생활을 끝내고 정계에 갓 입문한 초선 국회의원 '장필우' 역에는 박해준이 분한다. '서울의 봄', '야당', '휴민트', '독전', 넷플릭스 '모두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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