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스포츠 팀으로 변신해 물오른 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피원하모니는 최근 글로벌 소셜 미디어 매거진 'Kitto(킷토)'와 함께한 스포츠 팀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스포티한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자유분방한 포즈를 보여주며 도전적이고 열정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룹 피원하모니가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itto]](https://image.inews24.com/v1/63e74b9e404a51.jpg)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팀 피원하모니'로서의 케미스트리가 빛났다. 멤버들은 '실제로 피원하모니 내에서 팀을 꾸려 스포츠 경기를 한다면?',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멤버는?' 등의 질문에 솔직하고 유쾌한 답변으로 '멤잘알'(멤버를 잘 알고 있는) 면모를 드러내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또, 오는 8월 새로운 월드투어 'P1ustage H : MOST WANTED'(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 개최를 앞두고 있는 만큼, 팬들을 위한 스포일러를 전해달라는 질문에 지웅은 "아무래도 세 번째 월드투어이다 보니 지금까지 해 온 투어들과는 또 다른 연출과 다른 결을 보여드리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피원하모니의 스포티한 매력과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Kitto 공식 SNS 및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룹 피원하모니가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itto]](https://image.inews24.com/v1/a6a9dd576d59b5.jpg)
![그룹 피원하모니가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itto]](https://image.inews24.com/v1/973ffdb3c77ed2.jpg)
지난 5월 미니 8집 'DUH!'(더!)를 발매하고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또 한 번의 성장을 이룬 피원하모니는 오는 8월 9~10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세 번째 월드투어 'MOST WANTED'에 돌입,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