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엔은 서울특별시의 '인공지능(AI) 기반 재정통합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피씨엔은 서울특별시의 '인공지능(AI) 기반 재정통합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11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서울시 재정 업무 전반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차세대 통합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다.
서울시는 기존 재정통합관리시스템과 사업설명서관리시스템 등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재정 관련 시스템의 노후화와 데이터 연계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시스템 간 이원화 구조로 인해 발생하던 데이터 활용 비효율, 접속 지연 및 타임아웃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재정 업무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피씨엔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시 재정 시스템 전반을 통합·고도화하고, 생성형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예산 편성과 검토 업무를 지원하는 기능을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과거 재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사 사업의 예산과 추진 사례를 자동 분석해 담당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중복 또는 유사 사업 여부를 탐지해 예산 중복 편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반복적인 자료 검색과 수작업 검토 과정을 줄여 업무 생산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사업에는 AI 기반 지능형 검색 기능과 데이터 분석 체계 고도화도 포함된다. 서울시가 장기간 축적해온 재정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체계적인 재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사용자 중심의 업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피씨엔은 공공·행정 분야에서 축적해온 AI 및 데이터 플랫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실제 행정 업무에 접목해 공공 업무 혁신 사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병민 피씨엔 실장은 “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공공 재정 업무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대표적인 디지털 행정 혁신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 분야에 특화된 AI·데이터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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