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도 9위서 8위로 한 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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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유영이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영화 '레미제라블' 사운드트랙(OST) 음악에 맞춰 연기를 마친 뒤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2022.2.18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6위를 기록했던 유영(경희대)의 최종 순위가 5위로 올라갔다.
도핑 위반으로 실격 처리된 러시아의 카밀라 발리예바의 경기 성적이 제외되면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종 순위 변경에 따라 올림픽 상장(Diploma)을 재배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IOC는 지난 달 30일 대한체육회에 보낸 공식 서한을 통해 해당 종목 최종 순위 변경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당시 9위를 기록한 김예림(단국대)도 8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올림픽 상장은 종목별 1∼8위 선수에게 수여되는 공식 증서다.
유영은 기존 6위 상장 대신 5위 상장을, 김예림은 8위 상장을 새로 받게 됐다.
이번 조처는 발리예바의 도핑방지규정 위반에 따른 후속 절차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2024년 1월 29일 발리예바가 도핑방지규정을 위반했다고 결론 내리고 2021년 12월 25일부터 4년간 선수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아울러 해당 기간의 경기 성적을 모두 실격 처리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20시2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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