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김현겸 선두…16일 프리스케이팅서 최종 순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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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피겨스케이팅 유영(경희대)이 2027 장춘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선수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유영은 15일 경남 김해시 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3.72점과 예술점수(PCS) 31.29점을 합쳐 65.01점을 받았다.
그는 2위 이해인(60.04점·고려대), 3위 김서영(50.09점·명지대), 4위 윤아선(46.87점·경희대)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첫 점프 과제로 더블 악셀을 뛴 유영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수행점수(GOE) 1.43점을 챙겼다.
이어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4로 처리했지만 후반부 트리플 플립에서 어텐션(에지 사용 주의)과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모자라는 경우) 판정을 받아 GOE 1.21점이 깎였다.
이후 스텝 시퀀스와 체인지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나란히 레벨3로 수행한 뒤 레이백 스핀(레벨2)으로 연기를 마쳤다.
이해인은 이날 새 시즌에 추가한 고난도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시도했으나 언더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았다.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선 김현겸(고려대)이 TES 40.52점과 PCS 37.15점을 합쳐 77.6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재근(고려대)이 74.32점으로 2위에 올랐고, 차영현(세종일반)이 70.48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남녀 싱글 최종 순위는 1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산해 가린다.
move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6일 00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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