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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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 류지혁이 5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8회말 2사 주자 1루에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고 있다.
이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는 삼성에서 뛰던 포수 김태군 KIA 내야수 류지혁을 1:1로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2023.7.5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25년에도 포항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다.
KBO는 14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5월 13∼15일 kt wiz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장소를 포항으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삼성은 2012년부터 포항을 '제2구장'으로 활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동선을 최소화했던 2020∼2021시즌에는 포항을 찾지 않았지만, 2022년부터 다시 포항 경기를 열고 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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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3월14일 16시5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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