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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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테니스협회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2층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부회장과 이사진 선임 등을 논의했다.
노갑택 명지대 교수가 부회장과 경기력향상위원장을 겸임하고 경기인 출신인 박용국 라이언컴퍼니 대표, 김일순 디그니티 아카데미 감독, 이형택 이형택재단 이사장 등이 이사에 선임됐다.
또 이한수 인포뱅크 대표, 이풍규 트루베스트 이사, 최경국 힐스프링인베스트먼트 이사 등 투자 전문가들을 이사진으로 영입했다.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은 "각자 분야에서 역할을 맡아주시기를 바란다"며 "테니스협회 이사진들은 모범적이고 품격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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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3월15일 16시11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