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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 홈 개막에 맞춰 포토 카드와 포토 부스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후지필름과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사직구장에 포토 카드 9대와 네컷포토 부스 5대를 도입했다.
롯데 구단은 "포토 카드는 올해부터 '럭키드로우 포토카드'를 새롭게 출시해 카드를 모으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네컷포토에서는 구단 마스코트인 누리, 아라, 윈지 '기본 프레임'과 선수와 함께 찍을 수 있는 '위드 포토'를 도입했다.
네컷포토 부스는 사직구장 광장과 1루 방면 3층 동래라거 옆, 3루 방면 2층 포토 카드 존에서 만날 수 있으며, 포토 카드 라인업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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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3월31일 14시10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