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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LG의 경기. 1회초 LG 선발투수 송승기가 역투하고 있다. 2026.4.1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왼손 투수 송승기가 경기 시작 후 연속 타자 탈삼진 역대 2위 진기록을 세웠다.
송승기는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1번 타자 이진영부터 2회 6번 타자 김태연까지 6명의 타자를 모조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송승기는 2번 타자 요나탄 페라자를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포수 태그아웃으로 잡았고, 4명은 헛스윙 삼진, 문현빈은 루킹 삼진으로 낚았다.
경기 시작 후 6타자 연속 탈삼진은 박철순(OB 베어스), 조규제(SK 와이번스), 프란시스코 크루세타(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송승기가 4번째로 맥을 이은 역대 이 부문 2위 기록이다.
송승기는 3회 첫 타자인 허인서를 상대로 이 부문 1위 타이기록에 도전했으나 허인서가 중견수 뜬공으로 잡히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전 넥센 히어로즈의 왼손 투수 앤디 밴헤켄이 2017년 6월 23일 LG 타선을 제물로 이 부문 1위인 7타자 연속 탈삼진 기록을 수립했다.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5월08일 19시2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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