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에 5-0으로 승리한 뒤 우승 트로피 ‘빅이어’를 안아보고 있다. 이강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2007~2008시즌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지성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유럽 최상위 클럽대항전 정상에 섰다.
신화연합뉴스
입력2025.06.01 17:55 수정2025.06.01 17:55 지면A3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클린뷰
프린트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에 5-0으로 승리한 뒤 우승 트로피 ‘빅이어’를 안아보고 있다. 이강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2007~2008시즌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지성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유럽 최상위 클럽대항전 정상에 섰다.
신화연합뉴스
ADVERTISEMENT
관련 뉴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사진)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9일 한글날을 맞아 2년 연속 한글 유니폼을 출시했다.PSG는 9일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국의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이 ...
베르사체 드레스 3.7억…글로벌 갑부들 자선행사는 특별했다
홍콩 침사추이 빅토리아 도크사이드. 지난 21일 야경이 빛나는 이곳에 레드카펫이 깔렸다. 양조위 판빙빙 공효진을 비롯한 ‘셀럽’과 세계 정·재계 인사들이 드레스와 슈트를 갖춰 입고 ...
이강인, 프랑스 슈퍼컵 '시즌 3호골'…"PSG에서 뛰어 행복"
이강인(22·PSG)이 프랑스 슈퍼컵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경기 최우수선수(MOM)까지 차지했다.PSG는 4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에서 툴루...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