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선수들이 지난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대회에서 뛰고 있다. 이날 치러진 결승에선 칭화대의 THU로보틱스팀이 중국농업대의 산하이팀을 5 대 3으로 꺾고 우승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로봇들이 아직 움직이는 장애물을 회피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 비악의적 충돌 상황엔 벌칙을 주지 않는 규칙을 도입했다.
AP연합뉴스
입력2025.06.30 00:40 수정2025.06.30 00:40 지면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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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선수들이 지난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대회에서 뛰고 있다. 이날 치러진 결승에선 칭화대의 THU로보틱스팀이 중국농업대의 산하이팀을 5 대 3으로 꺾고 우승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로봇들이 아직 움직이는 장애물을 회피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 비악의적 충돌 상황엔 벌칙을 주지 않는 규칙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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