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개선 패치에 이용자 ‘긍정’

4 days ago 5

펄어비스 ‘붉은사막’, 개선 패치에 이용자 ‘긍정’

  • 임영택
  • 입력 : 2026.03.23 15:56:16

출시 사흘 만에 조작감 개선…스팀 지표도 우상향 ‘눈길’
서구권 리뷰는 긍정적…방대한 콘텐츠에 호응도 이어져

‘붉은사막’이 분위기 반전에 신호탄을 쐈다. 조작 개선 패치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다. 조작 개선 패치와 별개로 오픈월드에 구현된 다채로운 콘텐츠에 대한 호응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붉은사막’이 분위기 반전에 신호탄을 쐈다. 조작 개선 패치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다. 조작 개선 패치와 별개로 오픈월드에 구현된 다채로운 콘텐츠에 대한 호응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에 개선 패치를 진행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창고 추가와 조작성 개선 등을 담은 패치를 적용하며 이용자들의 호의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23일 펄어비스는 지난 주말 예고한 조작 편의성 관련 내용을 담은 1.00.03 패치를 플레이스테이션과 스팀 버전에 우선 적용했다. 게임패드와 키보드 및 마우스 조작 관련 반응성 및 편의성이 향상됐고 창고 기능도 도입해 부족한 가방 공간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 기술 습득이나 콘텐츠 난이도 및 편의성 등도 개선됐다.

실제 국내 이용자들의 평가도 조작 반응성이나 편의성 측면에서 체감이 크게 개선됐다는 반응이다. 게임 플레이의 경험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개선 패치에 따른 추가적인 게임성 향상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붉은사막’은 지난 20일 출시 전 메타크리틱 전문가 평점, 출시 직후 스팀 이용자 평가와 달리 이용자 지표 측면에서는 양호한 결과를 보여왔다. 첫날 판매량 200만장을 기록하며 국산 게임으로는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스팀 첫달 최다 동시접속자도 24만명에 육박했다. 지난 주말 사이에는 일간 최다 동시접속자 24만 후반대를 기록하며 오히려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스팀 내 이용자 평가도 아시아권 언어 사용자와 달리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사용자 평가는 긍정적을 보이고 있다.

이는 ‘붉은사막’이 단점으로 지적되는 미흡한 서사와 불편한 조작감과는 별개로 매우 사소한 것까지 구현한 방대한 오픈월드 콘텐츠를 갖추고 있는 점과도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현재 국내외 스트리머 방송이나 이용자 커뮤니티에서는 ‘붉은사막’의 다양한 요소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체적인 반응은 ‘이런 것도 구현되어 있다고?’와 ‘이런 것도 된다고?’라는 놀라움과 함께 게임 내에서는 잘 알려주지 않는 정보들에 대한 아쉬움이 공존한다. 초반에 불편한 점이 많지만 시간을 들이면 재미있는 부분도 많은 게임이라는 평이 나오는 상황이다. 출시 극초반 풍자적인 평가가 대부분이었던 커뮤니티 분위기도 ‘붉은사막’ 내에서 이용자가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공략 정보가 활발하게 공유될 정도로 게임 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펄어비스도 이용자의 관심에 반응하며 지속적인 패치를 예고했다. 지난 주말에 이어 이날 업데이트 공지를 통해서도 “이번 조작 관련 개선 사항들은 끝이 아닌 시작으로 컨트롤러, 키보드 및 마우스 조작 모두 포함해 해당 분야는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현재에도 여러분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들을 검토 중이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적인 개선 및 수정 사항들도 순차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