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오브제 “3D 프린팅과 친환경 소재로 공간 속 ‘원더’ 만든다” [과기대 BI 우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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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Incubator)는 다양한 딥테크 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을 돕습니다. IT동아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BI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IT동아 한만혁 기자] 퍼블릭오브제(Public Objet)는 브랜드 매장, 페스티벌, 전시 공간 등에 설치하는 조형물을 기획 및 제작하는 아트프로덕션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글로벌 브랜드 매장의 비주얼 머천다이징(VMD)과 디스플레이 ▲페스티벌 공간 연출 및 친환경 아트 퍼니처 ▲정밀 3D 부품 설계 및 시제품 제작이다. 3D 프린터를 활용해 디자인 기획부터 제작까지 내부에서 한 번에 처리하고, 직접 개발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퍼블릭오브제의 특징이다. 퍼블릭오브제는 향후 경기도 포천의 더 넓은 스튜디오로 이전해 정규 인력을 채용하고 대량 양산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관공서와 실내 VMD 시장을 공략하고, 자체 기획한 조형물로 공모전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도찬수 퍼블릭오브제 대표를 만나 퍼블릭오브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도찬수 대표는 2021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과기대) 조형예술학과를 졸업 후 전시 설치와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에르메스 디스플레이 디자인 13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곰디자인과 글로우서울에 근무하며 서울시립미술관, 리움미술관, 롯데월드, 인스파이어, 지자체 도시재생 등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도찬수 퍼블릭오브제 대표 / 출처=IT동아 디자인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하고자 창업 퍼블릭오브제 창업 계기는? 조형을 전공했기 때문에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두 직접 했다. 그런데 회사 생활을 할 때는 주로 디자인을 담당했고, 제작은 외주 업체에 맡겼다. 당시 외주 제작물을 볼 때마다 내가 기획한 조형물을 직접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스럽게 독립을 고민하게 됐다. 또한 조형물을 통해 차별성과 의미를 창출해 내는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져 지난 2025년 4월 퍼블릭오브제를 창업했다. 퍼블릭오브제는 어떤 회사인가? 퍼블릭오브제는 일상과 공공의 공간에 오브제를 중심으로 ‘원더(Wonder)’를 만드는 디자인 및 제작 전문 기업이다. 원더는 팝업스토어나 전시 공간에 설치된 조형물로, 방문객이 놀랄 만한 무대, 장면, 이미지를 뜻한다. 퍼블릭오브제는 3D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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