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 돌리는 건 우리 몫…간절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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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내일(24일) 에콰도르를 상대로 국가대표 평가전 첫 경기를 치르는데요.

주장 손흥민 선수는 실망한 팬심을 돌리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이후 두 달 반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손흥민 선수.

최근 각자 소속팀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동료들이 든든하기만 한데요.

[(골) 축하해, 축하해]

[이한범 : 골키퍼가 먹어줘 가지고….]

[네가 잘한 거지]

어제 공개 훈련에서 모처럼 팬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낸 손흥민은, 월드컵으로 인해 실망한 팬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손흥민/축구대표팀 주장 : (팬들) 마음을 돌리는 건 결국 선수들 몫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선수들이 얼마나 열정적인 모습, 간절한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임시 사령탑 모레노 감독에 대한 신뢰와 함께 분위기 반등을 다짐했습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주장 : 축구에 상당히 많은 열정을 보여주고 계시는 것 같고, 상당히 기대가 되고, 멋진 경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취재 : 김민철, 영상편집 : 박정삼, 디자인 : 강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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