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 지난해 매출 2835억…순이익은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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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2.24 18:09 수정2026.02.24 18:09

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및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지표가 각각 흑자 전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손실은 141억원이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 매출 28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매출(2858억원)보다 소폭 줄었다. 영업손실도 전년보다 약 70% 줄어 141억원을 기록했다. EBITDA 44억 원, 당기순이익 233억 원을 기록했다. 중단영업손실 반영 기준 전년 대비 각각 299억 원과 1007억 원 증가한 수치다.

‘모빌리티 데이터 및 솔루션’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5.8% 증가했다. 이중 완성차에 탑재되는 TMAP 오토는 전년 대비 매출이 30% 이상 증가하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재환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연간 흑자 전환은 데이터와 AI 중심으로 사업 체질을 전환한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모빌리티 데이터 사업의 성장 궤도 진입과 AI 서비스 기반 수익 확대를 본격화하고,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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