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리포트] SNS 규제, ‘안전 연극’ 피하려면

1 month ago 22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메타 로고./연합뉴스

1990년대생인 기자보다 중학교 교사인 어머니가 더 자주 인스타그램에 접속한다. 타국에 사는 딸이 궁금해서가 아니다. 등교하지 않는 학생들 때문이다. 전화도 문자도 받지 않고 보호자마저 아이가 어디 있는지 모를 때 인스타그램은 ‘생존 확인 수단’이 된다. 수시로 접속하기 때문에 무엇을 하는지 짐작할 수 있고,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보내면 금세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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