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 전 비극의 현장으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지난 11일, 무너진 쌍둥이 빌딩 자리에 조성된 뉴욕 그라운드 제로. 입구의 보안 검색 통로에는 가방을 열어 보이려는 사람들이 어깨가 맞닿을 정도로 빼곡하게 줄지어 있었다. 테러는 미국인의 일상에 이렇게 긴 줄 하나를 남겼다.

25년 전 비극의 현장으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지난 11일, 무너진 쌍둥이 빌딩 자리에 조성된 뉴욕 그라운드 제로. 입구의 보안 검색 통로에는 가방을 열어 보이려는 사람들이 어깨가 맞닿을 정도로 빼곡하게 줄지어 있었다. 테러는 미국인의 일상에 이렇게 긴 줄 하나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