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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CJ ENM[035760] 자회사인 티빙에서 회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4일 CJ ENM 주가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CJ ENM은 3.44% 내린 3만9천350원에 매매를 마쳤다. 이는 올해 초(6만6천700원) 대비 41% 감소한 수준이다.
주가는 2.82% 내린 채 출발해 장 초반 한때 3만8천55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앞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은 지난 2일 개인정보 저장 데이터베이스(DB)에 신원 미상의 해커가 비인가 접근해 파일을 유출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티빙은 이 과정에서 회원 ID와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등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자회사 리스크가 CJ ENM 투자자들의 매도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번 사고의 원인과 피해 규모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willow@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04일 15시5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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