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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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지난해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입체적으로 다룬 책 '노박 조코비치'가 발간됐다.
브레인스토어가 2021년부터 시작한 '선수 시리즈'의 22호에 해당하는 이 책은 권마다 현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 한 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관련 사진도 수록해 '보는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책'을 표방한다.
조코비치가 테니스에 입문하는 과정부터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라이벌로 성장하는 삶의 여정을 충실히 다뤘다.
'선수 시리즈' 14호에서 나달 편을 쓴 KBS 김기범 기자가 브레인스토어의 스포츠 콘텐츠 에디터와 디자이너 팀인 '선수 에디터스'와 함께 이 책을 만들었다.
브레인스토어가 펴냈으며 160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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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4월27일 10시43분 송고